1-4 INT. GLOBE, HALL OUTSIDE SPOTLIGHT - MOMENTS LATER

Sacha Pfeiffer, 28, and Matt Carroll, mid 40s, walk down both carrying cake. They go into a stwarewell and down a set of starirs. They emerge on the floor below, Sacha eating her cake.
emerge는 첫장면 police station에서 older cop이 복도에서 '등장'할 때 나왔던 단어야. 여기서는 on the floor랑 같이 쓰였어.

MATT: How's the cake?
= Is it tasty? 케잌 (맛이) 어때? 케잌 맛있어?
SACHA: (taking a bite) It's really good. Are you saving yours?
/seɪv/가 keep and store up for future use. (보관하고 쌓아놔 미래의 사용을 위해)
good = ymmy, delicious. 맜있어.
뒀다 먹게? 영어로는 먹는다는 단어가 없지만 상황에 따라 이런 의미가 되는 게 참 재미있지?
MATT: No, it's for Mike. 마이크 거야. I can never eat at those things. 나 이런 것 못 먹잖아.
can never eat: can과 never를 같이 쓸 때 순서를 눈여겨 보면서 연습하자.
They kind of depress me. 우울해 지게 하거든.
/dɪˈprɛs/ 는 de(=down) + press. 즉 거꾸로 압력을 주는거야. 우울하게하다. 그래서 depression이라고 하면 우울증을 의미해.
kind of 은 말 중간에 넣어서 약간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이야. 이를테면..정도
INT. GLOBE, SPOTLIGHT OFFICE - CONTINUOUS

/kræmpt/ not having enough space of time. eg. a cramped room/house
cf. /kramp/ painful involuntary contraction of muscle or muscles, typically caused by fatigue or strain. 쥐. 경련.
SACHA: Did you see the numbers from Washington?
Washington에서 온 숫자들 봤어?
Washington은 정부를 말하는 거래. 정부건물이 위치한 곳.
MATT: Yeah, very interesting.
SACAH: I think so, too.

MIKE: I am not asking if PDs lying. I know they are lying.
난 묻는 게 아니야 PD가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 걔네들이 거짓말 하고 있는 거.
개인적으로는 이분, Mike Rezendez의 말이 가장 알아 듣기가 힘들더라고. 발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뭉개지고 말도 더 빨라.
PD = Police Department
ask if. if를 쓰는 이유 PDs lying인지 아닌지의 어감을 살리기 위해서 인거 같아. I am asking PDs lyiing. 도 말은 돼.
All I am asking is who's behind it.
내가 물어보는 건 누가 뒤에 있느냐야.
is는 거의 안들려 나한테는. 그냥 all I am asking을 덩어리로 들으려고 하지. all I need도 자주 나오는 표현. 뒤에는 is가 나오게 되어있어.
who's behind it = who is behind it. Who를 우리말의 '누가'같이 주어로 사용하는 아주 흔한 형태의 문장이야. Who won? 누가 이겼어?
Okay, I get it. (leaning back) You don't wanna talk.
좋아, 알았어. (뒤로 기대며) 얘기하고 싶지 않구나.
I get it = I understand it.
leaning back: (의자에) 뒤로 기대며
No, Dan. I am not mad. I'm hungry.
아니, Dan. 난 미친게 아니라 배고 고파.
/mæd/ 를 '미친'으로 알고 있으면 안돼. 원어민은 very angry or annoyed.로 이해할거야. crazy나 insane 같은 단어가 '미친'에 가깝지.
I've been talking here so long. I didn't eat lunch.
여기서 계속 떠들고 있었잖아 한참 동안. 점심도 못먹었어.
I've been talking = I have been talking. have been talking이 주는 느낌은 Mike가 한참 전에 책상에 앉아서 통화를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하고 있는거야.
점심먹다가 have lunch만 있는 것은 아니야. eat도 쓰여.
So, I'm going to get something to eat and that'll give you an hour to decide whether you wanna be on the right side of this or read about it like everybody else. Bye, Dan.
뭐 좀 먹을 거야 1시간쯤 시간을 줄게. 결정해 바른 쪽에 설지 아니면 기사로 나온 걸 읽을 다른 사람들 처럼. 안녕 Dan.
일단 말이 엄청 빨라서 ㅎㄷㄷ.
something to eat: 먹을 것(좀). something to drink(마실 것 좀), something to watch(볼 것 좀), something to read(읽을 것 좀)
something대신에 anyting(아무거나, 뭐든지), everything(전부다) 등을 쓰면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that'll = that will. 난 아무리 들어도 I'll 인데 아마도 앞의 and 때문에 연음이 일어나서 그런거 같아. that이 문맥상으로도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 더 듣다보면 알게 되겠지.
wanna be on the right side of this: (올)바른 편에 서고 싶어. 우리말도 그렇고 영어에서도 그렇게 right은 오른쪽도 되지만 올바른도 되거든. 옛날부터 사람들은 오른쪽이 올바른쪽이라고 생각했나봐. 오른 - 옳은, 발음도 같아.
read about it: it은 통화 내용은 PD number 스토리를 말하는 거고, 이 말은 나중에 신문기사가 나면 남들처럼 거기서 확인해보라는 말이야.
like everybody else: 다른 모든 사람들 처럼. 한단어로 생각하고 연습하자.